올드버지니아는 스무스 허니와 오리지널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원산지가 미국인 위스키입니다.
요즘 위스키를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먹거나 혼자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니 밖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알려진 제품들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지만 새롭게 수입되어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위스키를 맛보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올드버지니아 스무스 허니는 700ml의 용량에 30도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41,900원입니다.
올드버지니아 오리지날은 700ml의 용량에 40도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36,900원입니다.(대형마트기준)
올드버지니아 스무스 허니
올드버지니아 스무스 허니는 제품명에서 나와있듯 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잭다니엘 허니와 같은 꿀을 넣은 위스키가 있지만 올드버지니아 스무스 허니는 꿀이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꿀 3.87%) 위스키 원액은 38.18%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섞은 만큼 분류는 리큐르로 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배합하여 맛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이볼을 해서 드시는 것을 선호하시거나 꿀이나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바로 잔에 얼음을 넣고 마셔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30도) 저도주를 선호하시는 분에게도 추천드리는 위스키입니다.
올드버지니아는 지금 오로라 잔을 같이 증정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묘한 오로라 빛이 나는 매력적인 잔입니다. 전용잔을 활용해서 올드버지니아의 스무스한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올드버지니아 오리지날
올드버지니아 오리지날은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버번위스키입니다. 짐빔과 와일드터키와 같은 버번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스키 원액 100%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날인 만큼 하이볼을 해서 먹을 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위스키의 양과 들어가는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 올드버지니아를 하이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사진으로 남겨놓았습니다. 구매하시면 제품박스 뒷면에 상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먹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위스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정말 취향대로 먹는 것입니다. 스트레이트로 온더락으로 하이볼로 무엇이든 좋으니 다양한 방법을 위스키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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