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막걸리 5가지 추천 가격과 종류 안내드립니다.

막걸리도 맥주와 같이 휴대성이 좋게 캔막걸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맛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캔 막걸리 5가지를 소개드립니다.

캔 막걸리 종류

 

1. 국순당 쌀막걸리 (1,450원)
2. 가평 잣 막걸리 (1,930원)
3. 국순당 칠성 막사 (2,190원)
4. 국순당 쌀 바밤바밤 (2,200원)
5. 톡쏘는 알밤 동동 (1,450원)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기준입니다.

캔막걸리의 경우에는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생막걸리는 없으며 살균막걸리만 있습니다.

국순당 쌀막걸리

용량은 350ml이며 도수는 5.8도입니다.
가격은 1,450원입니다.

국순당에서 나온 정통 막걸리입니다. 다른 맛이 첨가되지 않고 우리 쌀로 빚은 일반적인 막걸리입니다.

페트로도 출시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누구나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막걸리이며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큰 특징입니다. 국산 쌀이 14%나 들어가 정말 우리 쌀 막걸리라 부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페트막걸리의 절반정도 되는 용량입니다. 가볍게 막걸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평 잣 막걸리

용량은 350ml이며 도수는 6도입니다.
가격은 1,930원입니다.

잣으로 만든 막걸리로 잘 알려진 가평 잣 막걸리를 캔으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페트로 가평 잣 생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는데 캔에 들어있는 제품은 생막걸리가 아닌 살균막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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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평 잣 생막걸리의 맛을 온전히 담았습니다. 

0.12%의 잣이 함유되어 있으며 국산쌀을 사용하여 만든 막걸리입니다. 우선 가평 잣 생막걸리를 드시고 캔을 즐겨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순당 칠성막사

용량은 350ml이며 도수는 5도입니다. 

가격은 2,190원입니다.

 

칠성막사는 우리가 막걸리를 사이다와 함께 타먹는 것에 착안하여 만든 제품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칠성사이다와 콜라보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를 타서 먹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 칠성막사는 우리가 늘 즐기던 맛을 편안하게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외관에서도 칠성사이다와의 콜라보를 잘 표현해 냈고 맛 또한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서 마시고 싶은데 너무 번거롭고 양이 많다고 느껴지신다면 바로 국순당 칠성막사를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순당 쌀바밤바밤

용량은 350ml이며 도수는 4도입니다.

가격은 2,200원입니다.

 

국순당에서 만들어낸 또 하나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 바밤바를 국순당 막걸리에 넣은 것입니다. 바밤바는 밤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달큰한 밤막걸리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태 아이스크림과 콜라보를 하면서 일반적인 밤막걸리 맛은 아닙니다. 오히려 바밤바의 맛을 진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쌀은 외국산을 사용했으며 밤농축페이스트는 국산을 사용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막걸리의 만남인 만큼 냉동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진한 맛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톡 쏘는 알밤 동동

용량은 350ml이며 도수는 6도입니다.

가격은 1,450원입니다.

 

밤막걸리 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우리 술'에서 만든 톡 쏘는 알밤동동의 캔으로 된 상품입니다. 알밤막걸리를 찾으실 때 많이 찾으시는 제품이며 페트로 만들어진 제품이 익숙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페트로 된 제품도 살균막걸리이기 때문에 캔에 든 내용물을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은 알밤을 그대로 넣은듯한 달콤한 맛에 진한 막걸리를 섞은 그저 마냥 맛있는 밤막걸리입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도 좋아하실 정도의 맛입니다.

 

더군다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캔으로 만들어졌으니 여행이나 캠핑을 가실 때에도 들고 가신다면 편안하게 밤막걸리를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