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니 스몰배치 버번위스키 가격 도수 파는 곳 소개

코로나 이후로 위스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종류의 위스키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버번위스키의 판매량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짐빔, 와일드 터키, 버팔로 트레이스와 같은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다양한 제품들도 그 개성을 드러내면서 조금씩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라세니는 숨겨진 보물 같은 버번위스키입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새로운 위스키를 문을 열어줄 열쇠 라세니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46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80,900원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즐겨드시는 미국의 버번위스키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라세니 스몰배치는 2020년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옥수수를 주요 곡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호밀(RYE) 대신 밀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제조 방법으로 일반적인 버번위스키에 비해서 훨씬 부드러운 맛을 가지게 되었으며 섬세한 풍미를 나타냅니다.

뚜껑을 열면 구운 빵향이 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꿀맛이 나면서 그 맛이 은은하게 끝까지 남아있는 위스키입니다.

감미로운 캐러멜 맛과 달달한 맛이 길게 남아 있어 입안이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라세니는 도둑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미국 재무부 직원인 존 피츠제럴드는 위스키 창고를 점검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가 몰래 좋은 위스키만 골라 빼서 먹었다는 일화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 창고의 열쇠를 참고하여 열쇠모양과 열쇠구멍의 이미지가 탄생한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입니다.

몰래 빼돌려 먹을 만큼 맛있는 위스키인 라세니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최근에 입고되어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이제 입고 및 판매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1~2병 소량입고 되는 제품이니 규모가 큰 매장에 재고문의하신 후 방문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편의점 및 소매점에 서는 구매하기가 힘든 제품이니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가까운 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