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옛날 막걸리 가격 도수 파는 곳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진하게 막걸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1960년대 정통 쌀막걸리의 맛을 재현한 막걸리로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만들었으며 향과 맛이 구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옛날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전통 누룩의 양을 기존의 막걸리 보다 3배 이상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국산 쌀과 강원도 산골 맑은 물로 빚어낸 막걸리이며 맛과 향이 굉장히 진하며 시각적으로도 매우 탁한 색을 가진 막걸리입니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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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7.8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2,980원입니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 특징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진정으로 막걸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막걸리들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달달한 맛을 주로 어필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거칠고 묵직한 맛이 가득한 막걸리입니다.

 

1960년대 먹었던 막걸리를 재현한 만큼 화려한 기술보다는 재료가 가진 참맛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막걸리입니다. 막걸리 하면 떠오르는 걸쭉한 막걸리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입니다. 처음 드시는 분은 드시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막걸리를 드셔본 분들은 새로운 막걸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달달한 맛은 적은 제품입니다. 약간 쌉싸름한 맛을 가진 제품으로 시큼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공존하면서 구수하고 진한 쌀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섞어서 드셨을 때 막걸리 내용물이 거칠게 되어 있는 편이라 살짝 긁히는 듯한 목 넘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잔 마신 후에는 참 건강한 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막걸리는 건강하게 마시는 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막걸리는 이것저것 넣은 막걸리가 아닌 국산 쌀과 물, 효모를 이용해서 만든 제품인 만큼 건강을 챙기는 것에도 좋은 막걸리입니다.

 

전통누룩이 일반 막걸리보다 3배 이상 사용된 만큼 몸에 좋은 성분들과 진한 맛과 향을 함께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막걸리 색을 보시면 오랫동안 세워놓을 경우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막걸리의 경우에도 막걸리 내용물이 가라앉아있지만 이렇게 진한 경우가 잘 없습니다.

 

기존 막걸리는 뽀얀 아이보리색에 가깝지만 옛날 막걸리를 섞으면 일반 막걸리 제품보다 훨씬 더 탁한 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잔에 따르게 되어 익숙하지 않은 탁한 색을 보게 되면 오히려 인공미가 없는 자연스러운 막걸리 색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막걸리 안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물론 가볍게 달달한 한잔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시큼하고 쓴맛이 느껴져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진한 막걸리인 만큼 파전과 도토리묵, 빈대떡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7.8도로 막걸리 중 상당히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진하게 마시고 진하게 취하기 좋으며 도수가 높은 만큼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과거를 재현해서 만든 제품인 만큼 그 시절을 기억하시고 싶은 분이거나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마시기 좋은 막걸리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그 시절 마시던 분들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비 오는 날 한 잔 따라 놓고 함께 마시는 기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 파는 곳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음식점에서는 구매가 어려운 제품입니다. 가정에서 소비되도록 출시된 제품인 만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방문하시면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며 편의점에서는 구매가 힘들지만 소매점에서는 구매가 상대적으로 쉬운 막걸리입니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10도 이하로 냉장보관 시 20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상단에 유통기한이 정확히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