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어 나폴레옹 브랜디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브랜디로 프랑스를 원산지로 하고 있습니다. 꾸리어 브랜드가 최근에 입고되어 판매되는 만큼 다양한 브랜디를 맛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꾸리어 나폴레옹 가격
용량은 700ml이며 도수는 36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19,900원입니다.
꾸리어 나폴레옹 특징
최근에 홈플러스에서는 꾸리어라는 상표로 브랜디가 입고되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디라고 하면 보통 헤네시, 까뮤, 레미 마르탱과 같은 코냑을 생각하십니다. 코냑은 샴페인처럼 코냑이라는 지역에서만 만들어진 제품에만 붙일 수 있지만 이제는 포도를 이용한 브랜디는 코냑이라고 일반적으로 일컫고 있습니다.
꾸리어 나폴레옹은 프랑스 생산제품이지만 코냑 지방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표시는 없습니다. 코냑의 등급은 V.O(Very old), V.S.O.P(Very Superior Old Pale), X.O(eXtra Old), Napoleon으로 보통 나뉘게 됩니다. 숙성연산으로는 일반적으로 V.O는 2년 이상, V.S.O.P는 4년 이상, X.O와 Napoleon은 6년 이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만드는 회사 모두가 숙성연산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붙었다는 것은 숙성이 더 오래된 제품이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브랜디, 코냑을 검색하시면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꾸리어의 경우에는 다양한 브랜디 중 바이어들이 선별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꾸리어 나폴레옹은 V.S.O.P등급을 표시해 놓은 만큼 어느 정도는 숙성이 된 브랜디라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황금빛을 띠고 있는 앰버(호박) 색으로 설탕에 절인 과일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맛과 향의 균형이 잘 잡힌 제품이라고 합니다.
브랜디는 코냑의 영향으로 굉장히 고가의 술로 인식되고 있어 입문하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적으며 가격 또한 비싸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브랜디가 소개되어 있지만 주류전문매장이 아니면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만큼 꾸리어 나폴레옹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9,900원은 매력적인 가격이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입고 판매하는 만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36도로 일반적인 브랜디 도수인 40도 보다 낮은 편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꾸리어 나폴레옹의 큰 장점입니다.
요즘 하이볼 문화의 열풍으로 다양한 술과 음료를 섞어마시는 것이 큰 유행입니다. 브랜디를 활용한 하이볼은 또 다른 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브랜디 입문자와 다양한 시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꾸리어 나폴레옹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꾸리어 나폴레옹 파는 곳
현재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류전문매장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지만 대형마트의 경우에는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입고 제품이라 규모가 큰 매장에서는 우선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매장마다 판매와 재고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매장에 문의하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문하셨을 때에는 위스키 코너를 방문하시어 브랜디 매대를 찾아가시면 꾸리어 나폴레옹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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