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나라의 위스키가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코틀랜드의 스카치위스키와 산토리 위스키, 산토리 히비키와 같은 재패니즈 위스키 그리고 짐빔과 같은 미국의 버번위스키가 대표적인데요.
소개드리는 제품은 인도에서 만들어진 위스키 2가지입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 만큼 이제는 다양한 나라의 위스키를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시그니처 그레인위스키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42.8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23,900원입니다.
인도를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드는 시그니처 그레인위스키입니다.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가 아닌 스카치위스키, 인도 몰트, 곡물 증류주를 함께 블렌딩 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시그니처라는 말이 어울리듯 특별하고 신비한 느낌의 위스키입니다.
42.8도라는 높은 도수의 위스키이지만 깔끔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스키로 알려져 있는 제품인데요. 맛이 아주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술 먹는 방법인 하이볼로 드실 때 빛을 발하는 제품입니다.
콜라, 토닉워터 등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하이볼로 드시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앤티쿼티 블루 위스키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42.8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24,900원입니다.
블루 위스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종이 상자를 개봉하면 독특한 모양을 가진 어두운 파란색 빛을 내는 병이 나오게 됩니다.
인도위스키는 우리가 정말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위스키인데요.
개봉 후 잔에 따르게 되며 맑은 금빛의 위스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맛은 살짝 알싸한 맛이 지나가지만 달달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도수는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보다 높은 42.8도이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계피, 생강의 향이 살짝 나서 조금은 독특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나무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달달함 속에서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홈플러스에는 비교적 최근에 입고된 제품입니다. 많은 홍보나 입소문이 난 제품은 아니지만 우선 인도라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곳의 위스키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많은 용량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니 마트에 방문하시면 꼭 구매하셔서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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