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리큐르로 알려진 아페롤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을 가진 식사 전에 마시는 식전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특히 와인과 함께 섞어먹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입 맛을 돋게 해주는 칵테일입니다.
아페롤 리큐르 가격
용량은 700ml이며 도수는 11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36,900원입니다.
아페롤 리큐르 특징
아페롤은 라틴어에서 '열다'라는 의미를 가진 'aperire'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그래서 식사를 시작할 때 입맛을 열게 하는 식전주로써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렌지와 허브가 복합적으로 뒤섞여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칵테일이라 할 만큼 유명한 것이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프로세코라는 이탈리아 와인과 아페롤을 적절히 섞어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일반적인 스파클링와인과 함께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를 마시면 마치 이탈리아에 여행을 온 것 같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술입니다. 적색을 띠고 있는 술인 만큼 시각적으로도 개성이 있어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식전주로도 좋은 제품이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감돌아 하루를 끝마치고 먹어도 좋은 제품이며 기분전환을 하기에도 좋은 술입니다.
또한 와인이 아닌 다양한 음료와 섞어드시면 아페롤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라임주스, 오렌지 주스를 넣어서 함께 드시면 새로운 맛의 아페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 전용잔
아페롤 스프리츠가 유명한 만큼 전용잔을 넣어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입니다. 한정판으로 판매가 되는 상품이며 아페롤 전용잔 1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술은 전용잔으로 마셔야 그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아페롤 스프리츠는 전용잔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와인을 함께 넣어먹는 것이라 잔 역시 와인잔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아페롤 전용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프로세코와인 또는 스파클링와인 60ml를 넣습니다. 그 후 아페롤 60ml와 소다워터 20ml를 넣어 잘 저은 후 오렌지를 얹혀 드신다면 아페롤을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페롤 리큐르 파는 곳
아페롤 단품 상품은 홈플러스에서는 지속적인 입고 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트를 방문하셔서 위스키 매장에 리큐르 코너로 오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페롤 스프리츠 전용잔 구성은 한정판 제품이기에 매장에 따라 재고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가까운 매장부터 재고를 문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후 규모가 큰 매장에 제품 문의를 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경우에도 유통구조상 비슷한 시기에 입고 판매가 되는 만큼 각 매장에 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여부를 확인해 보신 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아페롤의 경우 명절의 경우에 전용잔 패키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구매를 못하시는 분들은 설, 추석과 같은 명절 때 대형마트 주류 선물세트 매장을 방문하시면 아페롤 전용잔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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