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제르맹 엘더프라워 리큐르 가격 도수 파는 곳 안내

2007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엘더 플라워 리큐르의 독보적인 제품 생 제르맹입니다. 생 제르맹 한 병에 1000개의 엘더 플라워 꽃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천국의 맛이라고 불리는 생 제르맹은 과일 맛 리큐르와는 또 다른 신세계를 선사해 주는 제품입니다.

이제 대형마트에서도 생 제르맹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용량은 750ml이며 도수는 20도입니다.

가격은 대형마트(홈플러스) 기준 73,900원입니다.

하늘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엘더 플라워 리큐르 생 제르맹은 엘더 플라워와 열대과일의 향이 코 안쪽까지 스며들면서 달콤한 맛을 내는 제품입니다.

천상의 맛이라고 할 만큼 기분 좋게 해주는 술로 유명합니다. 배, 복숭아, 감귤의 맛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과 달달한 맛이 이어져 긴 여운을 남겨 줍니다.

생 제르맹은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 백만 송이의 엘더 플라워가 피어나 입안에서 춤을 추는 듯 향기가 가득하게 됩니다.

생 제르맹의 가치는 병 디자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생 제르맹의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표현해 냈습니다.

병 아래쪽에는 엘더플라워를 수확한 연도가 넘버링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함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병 옆면에는 '스페셜 리큐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20도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적당한 도수이며 생 제르맹을 그냥 드셔도 좋지만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기시기에도 좋은 제품이기에 술을 마시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엘더플라워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재료이기도 합니다. 엘더플라워의 맛을 생각하기 어렵다면 우리가 자주 접하는 에델바이스 맥주를 떠올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에델바이스 맥주는 엘더 플라워의 향을 넣어 만든 제품이라 엘더플라워의 깊은 풍미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그 향에 반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생 제르맹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생 제르맹은 엘더플라워를 가장 빛나고 가치 있게 만든 리큐르이기 때문입니다.

생 제르맹은 다양한 음료와 함께 섞어드시면 더욱 매력을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생 제르맹은 아주 달달한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드실 때에는 탄산수에 얼음을 넣고 드시면 생 제르맹 그 자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즐기는 하이볼 방식인 토닉워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토닉워터와 함께한 생 제르맹을 '생 제르맹 스프리츠'라고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 식전 식후 어느 순간에서나 잘 어울립니다. 가족, 연인들 소중한 사람들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근사한 칵테일이 완성되어 그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가격은 73,900원으로 리큐르 제품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뚜껑을 열고 향을 맡는 순간 그런 생각이 사라지는 제품입니다. 가격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향과 맛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주류전문매장에서만 종종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제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홈플러스의 경우 3~4병 정도 소량입고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스키, 리큐르 매장에 방문하셔서 재고 문의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유통구조상 입고 판매가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가까운 매장이 있으시다면 재고문의 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